CJ ENM 패션 버티컬 플랫폼 '셀렙샵' 첫 브랜드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CJ ENM이 운영하는 패션 버티컬 플랫폼 셀렙샵(CELEBSHOP)이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4일 CJ ENM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는 자신만을 위한 소비와 경험을 중시하는 35∼44세 www.msn.com 셀렙샵은 이른바 '밀레니얼 세대'(1980∼1994년생) 여성을 겨냥해 지난해 9월 선보인 패션 버티컬 플랫폼이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는 '셀렙샵'에서,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와 명품은 '바니스 뉴욕'에서 각각 구매할 수 있도록 '듀얼앱'으로 만들었다.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셀렙샵 앱 순 사용자 수(MAU)는 사전 오픈 기간(2023년 1∼7월) 평균 대비 12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세배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