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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절대로 다시 안 사!” 모델 S 플레이드 차주들 분노

스타워커 2023. 9. 21. 12:50

 

 

“테슬라 절대로 다시 안 사!” 모델 S 플레이드 차주들 분노

테슬라는 품질 보증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패널 간격, 잘못 정렬된 트림, 누락된 부품, 배송 직전의 부주의한 점검 등은 거의 브랜드 정체성의 일부가 됐을 정도다. 최근에는 상황이 다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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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절대로 다시 안 사!” 모델 S 플레이드 차주들 분노 © 제공: 헤이마이오토

 

<주인장 백>

테슬라 모델S 플레이드... 제로백 2초대의 경이적인 전기차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힙한 대중적인 전기차 탑승한다는 자부심이 무너졌다는 기사...

불만의 핵심은 테슬라 차량의 고질적인 품질 문제 & 구매비용 대비 가치 하락 문제로 요약된다.
(지속적인 휠 캠버 마모 /타이어 안쪽 씹힘 현상 /고마력 모터 충전 비용 높아 /운전대 품질 문제 /차량 가격 하락...)

그런데, 핵심 문제는 차량 가격 하락으로 보여진다. ㅋ
다음은 기사 내용 일부 발췌 ...

올해 9월 기준 89,990달러(약 1억 1950만 원)부터 시작하는 3개의 모터를 갖춘 모델 S 플레이드는 1,020마력을 자랑하며, 이론상 약 2초의 제로백을 발휘한다. 이 가격대에서 비슷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차량은 찾아보기 어렵다.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세단 중 하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고객은 최근 인하한 가격 이전에 차량을 구매했으며, 2022년 6월 기준 가격은 135,990달러(약 1억 8000만 원)였다. 이 시기 고객들은 130,000달러(약 1억 7000만 원)가 넘는 비용을 지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 중략 -

마지막으로 그가 제기한 불만은 가격 인하였다. 그는 $139,000(약 1억 8457만 원) 이상의 금액을 지불했지만, 신차 가격 인하로 인해 이제 그의 차량은 중고차 시장에서 약 $65,000(약 8631만 원)의 가치에 불과하다. 불과 2년 사이에 차량 가치의 50% 이상이 사라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