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98인치 TV 꺼내든 삼성, 초대형 진입장벽 낮춘다

2024. 2. 21. 21:05IT.Finance.BIO_Trend/AV.가상현실.Game

 

 

‘반값’ 98인치 TV 꺼내든 삼성, 초대형 진입장벽 낮춘다

삼성전자가 3월 보급형 TV 라인업인 ‘크리스탈 UHD’에 98인치 제품을 출시한다. 90인치대 초대형 TV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혀 ‘거거익선(巨巨益善, 크면 클수록 좋다)’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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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전시된 ‘네오 QLED’ 98인치 TV / 이광영기자 © 제공: IT조선

 

<스타워커 핵심발췌>

삼성전자가 3월 보급형 TV 라인업인 ‘크리스탈 UHD’에 98인치 제품을 출시한다. 90인치대 초대형 TV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혀 ‘거거익선(巨巨益善, 크면 클수록 좋다)’ 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의중이다.

전자업계에선 500만~600만원대 출고가를 예상한다. 카드 혜택 등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체감가격은 300만원대까지 낮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다. 1270만원에 출시된 98인치 QLED 제품도 실구매가는 700만원대로 하락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