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링'도 만든 삼성전자…"부담없이 차며 건강정보 챙긴다"

 

[MWC24 현장]갤럭시워치 있지만 '링'도 만든 삼성전자…"부담없이 차며 건강정보 챙긴다"

MWC24 삼성전자 부스에 전시된 갤럭시 링. (사진=김수민 기자) 출처 : 블로터(https://www.bloter.net)

<스타워커 코어 인사이트>

삼성전자는 MWC24 전시장에서 갤럭시 링의 실물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갤럭시 링은 삼성전자가 공개한 반지 형태의 헬스 디바이스다. 기존 시장에 없던 새로운 폼팩터(제품 형태)다. 수면 중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반지 안쪽 면이 손가락을 감싸 세밀한 건강 데이터 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박 상무는 “3개월 가량 착용해봤는데 (건강에 대한)사고방식을 바꿔주는 데 도움이 됐다”라며 “가령 링을 착용하고 7시간을 수면한 뒤 잠을 잘 잤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렘수면이나 깊은 수면이 나이 평균보다 떨어진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 실시간 건강 피드백으로 술이나 야식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등 행동적인 변화를 주는 데 있어 효과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출처 : 블로터(https://www.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