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면역 안돼 진단키트 대란 발생한 미국

2022. 1. 21. 12:04IT.Finance.BIO_Trend/BIO.건강.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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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면역 물 건너가자 진단키트 대란 온 미국 - 시사IN

미국 워싱턴 DC 근교 메릴랜드주에 사는 A씨는 지난해 12월 중순 직장 동료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집 근처의 CVS(약국을 겸한 편의점)에 검사를 예약했다. A씨는 부스터샷까지 맞은 터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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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100만명 내외에 이르는 미국에선 요즘 A씨처럼 자가진단키트를 적시에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시민들은 키트를 정가의 5배나 주고 이베이, 페이스북 장터, 크레이그리스트 등 경매 사이트에서 구입하기도 한다. 부스터샷까지 맞은 A씨는 그나마 다행인 편이다. 코로나19 백신을 (완전) 접종하지 않은 미국인들이 수천만 명에 이른다. 그들은 자신이 코로나19에 걸린 줄도 모르고 출퇴근하거나 타인과 접촉할 수밖에 없다.

21세기 초강대국 미국의 기가막히는 코로나 감염사태 및 방역현실... 일평균 100만명 확진자 발생에 검사 대기에 몇 주 걸린다는 뉴스가 실화인지 ㅠㅜ

K방역 비웃고 백신패스 걸고 넘어지는 일부 한국 시민들과 보수 우익 언론들은 이 기사를 주목해 봐야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 보도 참고 ▲

지난해 12월23일 뉴욕 맨해튼에서 시민들이 무료 자가진단키트를 받고 있다. ⓒAP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