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로 전장을 누비는 중국산 무인전투기

2022. 1. 25. 16:21IT.Finance.BIO_Trend/드론.자동차.배터리

중동·아프리카 장악해가는 중국산 무인기 (msn.com)

 

중동·아프리카 장악해가는 중국산 무인기

중동·아프리카 장악해가는 중국산 무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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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항공공업그룹은 지난 18일 신형 무인기 이룽(翼龍)-1E가 첫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중국 매체 관찰자망은 이룽-1E의 성능이 군산비행장에 배치된 미군 무인 정찰·공격기 ‘그레이 이글(MQ-1C)’과 맞먹는다고 보도했다. 그레이 이글은 시속 280㎞ 속도로 30시간 비행할 수 있고 총 4발의 미사일·폭탄을 탑재할 수 있다. 이룽-1E 수석 설계사인 탕융(唐勇)은 “연구·제조 일체화를 통해 높은 개발 효율을 거두고 있다”고 했다. 무인기 개량 속도에 자신감을 보인 것이다.

중국산 드론전투기가 저가를 무기로 세계 전장을 누비고 있다고 하네요. 미국보다 무인전투기의 실전 투입이 15년?이나 늦고 실전 경험이 부족하였는데, 저가 정책으로 중동, 아프리카 전쟁터에서 활발하게 전투 경험을 쌓고 있다고 ㅋ

DJI를 비롯해서 세계 각국에서 자국 무인 드론 기술로 선두권에 서 있어 보이는 중국의 과학 기술 발전 상황이 여전히 저를 놀라게 하네요. 현대 전장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드론을 이용한 전략 전술 전투가 본격적으로 도입된지 오래고, 각종 영화를 봐도 드론 전쟁이 대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우수한 반도체, 자동차, 항공우주 기술을 잘 조합해서 우리도 중국 못지 않은 글로벌 드론 기술 대국으로 발돋움 하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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