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프랭크린 플래너 소개

'프랭클린 플래너'라는 것이 있다. 일종의 시스템 다이어리인데, 꽤 비싸다. 단순한 일정관리 수첩이 아니라, 소유자의 비전과 사명을 관리시켜 주는 독특한 포맷으로 유명하다.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법칙'에 소개된 적이 있고, 전세계 비즈니스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웹 프랭클린 플래너가 나왔다. 무료 서비스라 나도 쓰고 있는데, 항상 가지고 다니는 수첩보다는 못하지만 꽤 쓸모있다. 참고로, PDA용 플래너도 있고, 요즘엔 휴대폰 플래너도 출시되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웹 프랭클린 플래너 사이트에 한번 접속해 보시라. http://www.7days.co.kr 1. 웹 프랭클린 플래너 소개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온 프랭클린 플래너의 철학과 기능을 충실히 구현하였으며, 웹의 장점과 결합하여 보다 쉽고, 편리한 서비스로 만들어진 신개념의 개인화된 미디어 서비스 입니다. plan-log 라는 의미의 플로그는 daiy를 바탕으로 한 오늘의 기록사항을 포함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폴더를 생성하여, 개인의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구현한 서비스 입니다. 웹 프랭클린플래너의 사용자는 자신이 사용하는 종이 플래너의 사이즈를 선택하여, 웹 상의 데이타를 종이 속지 그대로 출력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미니플래너를 통해 내 컴퓨터에서 손 쉬운 일정관리도 가능 합니다. 웹 프랭클린플래너에 기록해 놓으신 데이타는 백업 서비스를 통해 내 컴퓨터로 다운 받으실 수 있으며, 백업플래너를 통해 쉽게 관리가 가능 합니다. 오프라인의 각종 바인더와 속지에 웹에서만 만나실 수 있는 새로운 속지와 바인더를 만나실 수 있으며, 각종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을 통해 더욱 재미있는 웹상의 일정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웹 프랭클린 플래너에서 꾸미는 마이페이지는 사용자의 개인적인 히스토리를 형성하여 또 다른 삶의 기록 방식을 제공해 드립니다. 기념일과 아웃룩의 주속록의 연동으로 보다 꼼꼼한 일정관리가 되실 수 있도록 지원하여 드립니다. 향후 더 많은 서비스 연동을 통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서비스가 되겠습니다.

2. 프랭클린 플래너의 유래

벤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18세기 미국 독립전쟁 시기에 활약한 정치가이자 과학자로서 미국 실용주의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출판 인쇄업자로서 성공하였고, 피뢰침의 발명, 번개의 방전 현상의 증명 등 과학 분야를 비롯하여 고등 교육 기관의 설립 등의 문화사업에도 크게 공헌하였다. 그의 자서전도 전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랭클린은 자신의 자서전에 이렇게 적고 있다. 현 프랭클린 코비사의 공동설립자인 하이럼 스미스가 시간관리 수첩을 개발하고 이것을 프랭클린 데이 플래너라고 이름 붙인 동기가 바로 이 프랭클린의 수첩의 현대판이라는 취지였다. 참고로 벤자민 프랭클린이 평생을 두고 인생의 지침으로 삼았던 13가지 덕목은 다음과 같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 벤자민 프랭클린은 50년 이상을 자신의 수첩에 13가지 덕목을 항상 기록해 왔다. 그리고 자신이 그 항목을 실행했는가, 하지 못했는가를 체크했다. 게다가 1주일마다 13가지 덕목 중 한가지를 집중적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후에 그는 자서전에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