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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이폰 정부 공용 사용 금지"...애플 주가 급락

스타워커 2023. 9. 7. 13:58

 

 

"中, 아이폰 정부 공용 사용 금지"...애플 주가 급락

[파이낸셜뉴스]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5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타던 애플 주가가 6일(이하 현지시간) 급락했다. 중국 정부가 중앙 기관에 아이폰과 외국 브랜드 기기를 공용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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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중앙부처 공무원들에게 애플 아이폰을 공용으로 사용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2020년 10월 23일 중국 상하이 애플 스토어 앞에서 한 남성이 마스크를 쓴 채 스마트폰을 보면서 아이폰12 판매를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뉴스1 © 제공: 파이낸셜뉴스

본문 중에서...
미 규제와 닮은 꼴

중국의 이번 규제는 미국이 앞서 중국 업체들에 내린 규제와 닮았다.

- 중략 - 

애플, 중장기 타격 여부는 불확실

그러나 이번 조처가 애플에 단기적으로 악재이기는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중국 시장 매출에 타격을 줄지는 불확실하다.

 

<주인장 백>

기사 중 다음 대목이 인상적이네요. 

이전 경험으로 보면 실제 충격은 거의 없을 가능성이 높다.
2021년 테슬라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중국은 당시 군인들과 핵심 국영기업 직원들의 테슬라 전기차 사용을 금지했다. 테슬라 전기차가 국가안보 시설을 돌아다니면서 촬영한 동영상이 미국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했다.

이때문에 테슬라 주가가 한 번 출렁거리기는 했지만 이후 중국 수요 감소 우려는 기우였음이 드러났다. 테슬라는 여전히 중국에서 잘 나간다. 저가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 업체인 비야디(BYD)를 제외하면 테슬라는 판매대수 기준으로 중국 2위 전기차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