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트라이브 경력 추천 입사(2016.07.25)
2013년 10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이전 직장에서 2년 10개월을 보냈다. 첫 해는 경력사원으로 혼자 파견되서 일했고, 두번째 해부터 팀원들과 함께 어울려서 작업하기 시작했고, 3년차엔 드디어 기획팀장을 달았다. 부장이지만 익숙하지 않던 공공 SI와 민간 Commerce 제안 업무도 많이 해 보고, 계속해서 웹 기획 실무와 PM 업무를 수행하였다. 빵꾸 난 프로젝트에 소방수 역할도 2차례 성료하였고, 그렇게 바깥을 돌다가 회사 사정상 본사에 머물면서 제안과 기획관리 업무를 하다보니 기획팀장을 달게 되었는데, 팀장이 되니까 타이틀만 바뀌었지 특별히 대우가 좋아지진 않았고... 심한 PUSH와 함께 심신이 더 피로하기만 했다. 대한민국 어느 직장이나 IT업계에서 Hard Working이야 일상적이..
201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