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도 정복할 수 있다” AI 전쟁터 뛰어들었다
“암도 정복할 수 있다” AI 전쟁터 뛰어들었다…한국 청년 겁없는 도전 [헤럴드경제(샌프란시스코)=고재우 기자] “인공지능(AI)과 의료가 결합하면 암도 정복할 수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위치한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임프리메드’ 본사. 전 www.msn.com ▶AI를 활용한 맞춤형 항암제 제공 = 일반적으로 암은 환자마다 치료법이 천차만별이다. 임프레드는 환자 몸 밖으로 암 세포를 꺼내 AI를 활용, 특정 환자에 맞춘 ‘맞춤형 약물(항암제)’을 예측·제공 한다. 임프리메드는 인간과 같은 포유류인 반려견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는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IMV 서비스, 다발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NDMM-1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21년 미국에서 혈액암에 걸린 강아지를 대상으로 시작..
202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