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설계하고 3D 프린터가 만든 인공 눈, 실핏줄까지 구현
[사이언스샷] AI 설계하고 3D 프린터가 만든 인공 눈, 실핏줄까지 구현 회사 동료가 잠을 설쳤는지 양쪽 눈에 다 실핏줄이 맺혔다. 사고로 다친 왼쪽 눈은 만들어 넣은 의안(義眼)인데 오른쪽과 다른 바가 없다. 인공지능(AI)이 맞춤형 의안(義眼)을 만든 덕분이다. 제 v.daum.net 인공지능이 의료영상 토대로 설계도 제작 컬러 3D 프린터가 눈 모양, 외형 구현 독일 프랑크푸르트 컴퓨터 그래픽 연구소의 요한 라인하르트(Johann ReinhardJohann Reinhard) 박사 연구진은 28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AI가 설계한 맞춤형 안구를 3D(입체) 프린터를 제작해 수작업으로 만들던 의안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외관과 뛰어난 착용감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미 200명 이상 ..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