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정상이라지만…현장에선 요소수 가격 뛰고 품절도

 

정부는 정상이라지만…요소수 가격 뛰고 품절까지

'요소수 품절'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가 붙어 있는 양천구의 한 주유소. 조수민 인턴기자

 

 

'요소수 대란' 없다지만…이미 가격 3배 뛰고 '품절'도 속출

 

<주인장 백>

올뉴카니발 디젤차를 패밀리카로 몰고 있다. 다행히? 법적으로 요소수를 주입 안해도 되는 2015년 10월식 차량이다.
2018년식 모델부터는 대부분의 디젤 차량의 대기 오염을 줄이는 방안으로 요소수를 투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난번 요소수 대란을 간접 경험했던 나로서는 정부의 걱정하지 마라 이런 메시지는 우습다.
현장과 괴리된 탁상공론 뿐인 정부의 말뿐인 대책에 실수요자는 피가 마르는 현상.

실로 무정부 현상이 현 정부의 특징이라고 생각이 든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