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공생하던 中·유럽, 적대관계로…불매운동 번질까

 

전기차 공생하던 中·유럽, 적대관계로…불매운동 번질까

전기차 공생하던 中·유럽, 적대관계로…불매운동 번질까 © 제공: 아시아경제

<주인장 백>

중국산 전기차... 싸고 성능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싼게 다 좋은게 아니지요.
최근 자국의 차세대 제조산업 보호를 위해 보호무역주의를 노골적으로 표명하는 국가가 늘고 있습니다.
미국의 IRA법도 그렇고 유럽에서도 그런 움직임이 일고 있지요. 

장하준 교수가 나쁜 사마리아인에서 설파했듯이 역사적으로
공정한 자유무역주의는 현실이 아니며 환상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에 와서 자국민의 제조산업을 보호하지 못하는 국가는
대외경제 통상정책 및 노동정책 실패로 내수경제 마저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도 체면 차리지 말고, 그만 정신 차리고
지혜롭게 자국 산업보호를 위해 울타리를 쳐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 스타워커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