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8년 만에 약속 지켜..."생각 만으로 마우스 제어"
2024. 2. 22. 10:55ㆍIT.Finance.BIO_Trend/AI.인공지능.로봇
뉴럴링크, 지난달 첫 두뇌 칩 수술 환자 회복 중
<스타워커 선정 핵심기사>
하지만 생각으로 마우스를 움직이는 것보다 앞선 결과가 이미 다른 곳에서는 나왔다.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와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의대 연구진은 지난해 8월 중증 마비 환자의 두뇌에 센서를 연결, 뇌파를 해독해 음성과 텍스트를 출력했다.
또 스위스 로잔 공과대학(EPFL) 연구진은 지난해 5월 뇌와 척수 간 신경 신호 전달을 회복할 수 있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를 개발, 사고로 척수를 다쳐 하반신을 못 쓰게 된 환자를 다시 걷게 만들었다.
뉴럴링크의 라이벌들은 이미 1년 전부터 두뇌 칩 수술에 성공했다. 싱크론은 지난해 2월, 프리시전 뉴로사이언스는 지난해 6월 각각 수술 성공을 발표했다. 이중 싱크론은 2022년 일론 모스크가 인수 대상으로 꼽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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