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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인산철 아니더라도···배터리 화재시 스스로 불끄는 배터리

스타워커 2024. 2. 22. 13:59
 

리튬인산철 아니더라도···배터리 화재시 스스로 불끄는 배터리

중국 중심의 연구진이 차량용 배터리가 발화되면 스스로 진화하는 기능을 갖는 새로운 배터리 전해질(전해액) 설계를 내놓았다. 이들은 이미 소화기, 전자 테스트 및 클리닝 분야에서 널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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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리튬이온 이온 배터리 화재는 배터리가 매우 높은 온도에서 장기간 연소된다. 이는 소비자는 물론 소방관들의 주요 관심사다. 배터리 화재에서 보다 안전하다고 알려진 리튬 인산철 배터리가 인기를 얻으며 기존의 이른바 니코망(NMC) 리튬이온배터리를 대체해 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진=IEEE스펙트럼 동영상) © 제공: 테크42

<스타워커 선정 핵심기사>

중국 중심의 연구진이 차량용 배터리가 발화되면 스스로 진화하는 기능을 갖는 새로운 배터리 전해질(전해액) 설계를 내놓았다. 이들은 이미 소화기, 전자 테스트 및 클리닝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저렴한 상용 냉각제를 배터리 전해질로 기능하도록 적응시켰으며, 이 대체 전해질이 현재 사용되는 전해질과 비슷한 물성을 갖기 때문에 기존 배터리 생산라인과 쉽게 통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네이처 서스테이너빌리티 지난 5일자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안전한 긴 주기 알칼리 이온배터리용 전해질’(Safe electrolyte for long-cycling alkali-ion batteries)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 불 안나지만 에너지 밀도가 떨어지는 리튬인산(LiF) 배터리를 대체해 생산될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진다.

출처 : 테크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