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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챗봇 개발용 언어모델 '젬마' 오픈소스로 공개 (

스타워커 2024. 2. 22. 14:07
 

구글, AI 챗봇 개발용 언어모델 '젬마' 오픈소스로 공개

주력 모델 '제미나이'보다 가벼운 버전…"노트북에서도 구동 가능"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구글이 인공지능(AI) 챗봇을 개발할 수 있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가벼운 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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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로고 제공: 연합뉴스

 

<스타워커 코어 1>
구글은 특히 이 모델이 동급 최고의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경량이어서 개발자의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컴퓨터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설계 단계에서부터 AI가 책임감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사전 학습 모델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훈련 과정에서 특정한 개인정보나 민감한 데이터는 걸러낼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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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커 코어 2>
구글은 젬마의 성능이 월등하다고 자부했다. 구글에 따르면 젬마 7B는 벤치마크 점수에서 평균 64.3점을 기록해 메타의 라마-2 13B(54.8점)를 제쳤다. 적은 매개변수로도 우수한 성능을 구현한 것이다. 젬마는 최신형 AI 모델인 ‘제미나이’와 같은 기술로 개발됐다. 아울러 구글은 설계 단계에서부터 AI가 책임감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사전 학습 모델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훈련 과정에서 특정한 개인정보나 민감한 데이터는 걸러낼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글로벌 AI 생태계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방형 AI도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 개발자가 젬마를 기반으로 새로운 AI 모델을 개발하거나 서비스를 만들면 젬마가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AI 시장을 장악하며 주도권을 쥘 수 있는 것이다. 현재 메타의 ‘라마-2’가 주도하는 오픈소스 AI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지 주목된다. 메타는 지난해 12월 IBM과 개방형 AI 모델을 추진하는 AI 기업과 연구기관 등 50곳과 함께 'AI 동맹'(AI Alliance) 결성을 추진한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업스테이지의 ‘솔라’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스타트업 모레는 ‘모모’를 고도화하고 있다.
출처 :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