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스위스 테라퀀텀 '양자 솔루션' 도입...'퀀텀 AI'로 생산 혁신
2024. 2. 27. 10:46ㆍIT.Finance.BIO_Trend/AI.인공지능.로봇
<스타워커 코어 인사이트>
26일 테라퀀텀에 따르면 이 회사는 포스코홀딩스와 '퀀텀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퀀텀 AI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순차적으로 기록된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를 예측하는 시계열 예측 기술을 제공한다. 이를 고로에 적용하면 예측 가능성을 높여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쇳물을 생산하는 고로는 고체와 액체, 기체가 혼합돼 있고 높은 내부 온도와 압력으로 변화가 많다. 노황(고로 내부 컨디션)을 알기 어려운데 퀀텀 AI를 도입하면 이를 해결할 수 있다. 고로 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량도 감축된다.
출처 : 더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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