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페이가 신한카드*카카오 연합에 넘어갔다
2022. 1. 21. 11:53ㆍiDEA_OCEAN/Business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028260.html
서울시민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완판 행진’을 이어가던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방식이 앞으로 바뀐다. 기존에 쓰던 ‘제로페이’ 앱이 아닌 새로운 앱을 내려받아야 상품권을 구입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기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별문제 없이 사용하던 시스템을 왜 바꾸느냐는 불만이 나온다. 특히 서울시가 특정 신용카드사와 카카오페이 컨소시엄을 새로운 사업자로 선정한 것은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을 없애 소상공인을 돕자는 제로페이 도입 취지와 어긋난다는 지적도 나온다. - 후략 -
제로페이가 대기업에 넘어가다니... 서울시장이 바뀌었으니까 제로페이 도입 취지도 퇴색하고 수수료 제로 정책도 바뀌겠네. 이 웃픈 현실에도 SMILE 한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 보도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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