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2년 디지털 전환이 비즈니스 성패 갈랐다

[팬데믹2년]본격화한 비대면 세상…디지털 전환이 기업 성패 갈랐다 (edaily.co.kr)

[팬데믹2년]본격화한 비대면 세상…디지털 전환이 기업 성패 갈랐다

대표적인 분야가 유통이다. 사람과 접촉하지 않으려는 디지털 소비가 급증한 이유에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9년 44%에 그쳤던 우리 국민의 디지털 소비는 2021년 82%로 2배 증가했다. 디지털 소비란 인터넷·모바일 쇼핑, TV 홈쇼핑, SNS 쇼핑, 해외 직구, 개인간(C2C)플랫폼 쇼핑을 포함한 개념이다.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도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월 12조 7576억원(11월 기준)에서 2021년 월 17조 5077억원(11월 기준)으로 2년 사이에 37.2% 증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 보도 참고 ▲

[이데일리 김일환 기자]

코로나 대유행 3년차에 접어들고 있는 지금 지난 2년간의 비즈니스 성적표가 공개되었네요. 예상대로 비대면 트렌드에 맞게 디지털 전환에 앞장 선 기업들이 우수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오프라인, 면대면 비즈니스를 유지할 수 밖에 없는 대다수의 자영업자들은 피눈물을 쏟고 있죠 ㅠㅜ 변화하는 세상의 조류에 맞춰서 발빠르게 업종 전환이나 사업 방식 다각화를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