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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코엑스 아냐?” 2022년 CES를 가다 - 시사IN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매년 4000곳 넘는 기업과 16만명 넘는 참관객을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불러들이는 대형 전시회다. 원래는 TV와 냉장고 등이 주인공인 ‘소비자 가전 쇼’로 시작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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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ES 규모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2년 전에 비해 크게 줄었다. 중국 기업이 사라진 자리를 한국 기업이 채웠고, 스타트업 열기는 여전했으며, 기술 변화를 관찰하는 데 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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