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도입 중... SW 프로젝트 관리의 5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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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애자일 도입 중’ SW 프로젝트 관리의 여전한 과제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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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닝은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관행과 기존 프로젝트 관리 사이의 간극을 채우는 일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지금쯤이면 완전히 전환했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여전히 많은 회사가 이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반복적인 스프린트, 스토리 및 반복적인 방식으로 최종 소프트웨어 제품을 구축하는 여러 릴리스 사이클, 등의 접근 방식을 요구한다. 하지만 차우닝에 따르면 여전히 많은 기업이 폭포수 개발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려고 시도하면서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차우닝은 "비즈니스 측에서 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기존 폭포수 개발 단계의 요구사항, 설계, 구축, 테스트 및 배치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총지출을 추정하도록 요청받는다"라고 말했다.

좀 더 성숙한 기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보다 더 안정적인 접근 방식으로 전체 비용 대비 전체 가치의 추정치를 제시하는 프로젝트 관리 접근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차우닝은 말한다. "이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 접근 방식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애자일의 실질적인 주요 이점 중 일부를 얻을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프로젝트 지출 측면에서 투자 결정 또는 재무 관행을 조정해야 할 수도 있다.“

액센츄어(Accenture)의 전무이사 크리스티안 켈리는 IT 기업의 가장 큰 과제는 기업 수준에서 애자일 모델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팀 수준의 애자일은 이제 널리 퍼져 있지만, 기업 수준의 애자일은 잘 진행되지 않고 있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대부분 기업은 회사 차원의 전략을 팀이 수행하는 작업에 연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럴 수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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