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예상 못했다"…밀레에 놀란 LG전자, 왜?[IFA 2023]
[베를린(독일)=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류재철 LG전자(066570) H&A사업본부장 사장이 독일 IFA 2023에서 가장 인상 깊은 전시관으로 ‘밀레’를 꼽았다. 밀레가 ‘LG 스타일러’와 유사한 의류관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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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백>
세계적으로 LG전자가 2011년 '스타일러'로 첫 제품을 출시했고 현재 삼성전자 '에어드레서'와 함께 의류관리기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밀레의 도전이 인상적이고 환영한다는 LG전자 H&A사업본부장의 인터뷰 내용이 와닿는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해 테슬라 전기차 규격과 설계도면을 전격 공개했던 것처럼 의류관리기 시장을 연 LG전자의 자신감과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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