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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개발에 '네이버 AI' 쓴다

스타워커 2023. 9. 7. 14:52

 

 

[단독] "쉿! 유출 안돼" 삼성, 반도체 개발에 '네이버 AI' 쓴다 | 팩플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이 네이버의 생성 AI인 하이퍼클로바X를 전면 도입할 예정이다. 반도체 개발과 생산 등 업무 전반에 대화형 생성 AI를 적용해 생산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6일 삼성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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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팀 네이버 컨퍼런스 단23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 네이버 © 제공: 중앙일보

 

<주인장 백>

이 기사의 핵심은 다음 대목에 있다 :

네이버의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는 기존의 클라우드 서비스(뉴로클라우드)에 생성 AI를 결합한 기업용 서비스다. LLM을 직접 개발하기 어려운 기업들에 하이퍼클로바X를 제공하고, 클라우드 서버를 기업 내에 두는 방식으로 데이터 보안을 보장하는 게 특징. 지난달 24일 네이버의 생성 AI 발표 현장에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컨테이너 한 상자 크기의 AI 클라우드를 기업 내부에 둔다”며 “기업 내부 데이터의 보안을 유지하면서 AI를 학습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관련 정보 유출 우려 없이, 자사 데이터를 하이퍼클로바X에 학습시켜 반도체 특화 LLM를 만든 뒤 사내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은 지난 6월 서울 연세대 강연에서 생성 AI를 ‘최고의 지성’이라고 표현하며 사용을 늘려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챗GPT를 써야한다는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는데, 난 써야 한다고 본다”며 “내년부터는 어떤 방식으로도 쓸 수 있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챗GPT 서비스 좋은데 삼성 반도체 생산 비밀 유출의 우려가 있어서 금지 시켰다고 들었던 기억이 난다. 
개인적으로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이 연세대 강연에서 강조한 상기 내용이 맞다고 생각한다. 
국내 기술로 생성형 AI 기업형 서비스 제공된다고 하니 기업 보안 측면에서 다행이다. 

이상 스타워커 생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