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미래기술 거점으로 日 찍었다… 현지 인재 확보나서
삼성·LG, 미래기술 거점으로 日 찍었다… 현지 인재 확보나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일본 내 연구·개발(R&D) 거점의 인재 확보에 나서며 '초격차' 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수한 이공계 연구 역량과 일본이 강점을 갖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www.msn.com ■ 삼성, 日서 로봇·반도체 R&D 확대 ■ 日 석·박사 영입나선 LG전자 Core 전문가들은 국내 전자기업의 일본 인재 확보와 R&D 기지화의 배경으로 우수한 공학 교육 환경과 소부장 생태계를 꼽았다. 업계 관계자는 "이공계 교육이 위기에 처한 한국과 달리 일본 대학의 이공계 연구환경과 우수한 소부장 생태계가 우수 인재의 인력풀을 두텁게 만들었다"면서 "비록 국내 전자업계가 일본에선 고전 중이지만 우수 인재와 선진시장으로서 일본..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