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A에서 서로 다른 전장 사업 청사진 내놓은 삼성·LG의 키워드 비교
전장사업 청사진 내놓은 삼성·LG…"쉬고 노는 자동차 만든다" [뮌헨(독일)=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을 미래 비전으로 내세운 LG전자가 생활가전사업에 이어 전장사업에서 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을 공개했다. 고객 연구를 기반 www.msn.com 삼성보다 일찍 전장 사업에 뛰어든 LG가 내놓은 청사진이 더 컨셉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삼성은 전통적인 전장 기술 구현 위주의 처키워드로 보인다 - 이하 기사 본문에서 발췌 -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에서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전장사업의 미래 전략을 공개했다. 조 사장은 자동차를 ‘개인화된 디지털 공간’이라고 재정의했다. 최근 자율주행 환경을 가정한 연구에서 고객들이 자율..
202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