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AI, 재판지연 해소 큰 힘…판결문 공개 필수"
"생성형AI, 재판지연 해소 큰 힘…판결문 공개 필수"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법조계에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민간 법조계는 올해 상반기, 법원 내부는 내년 하반기일 것입니다. 법조인이 신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대법원의... zdnet.co.kr [인터뷰] 퇴임한 강민구 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디지털 격차 해소 이룰 것"…기고·강연 활동 예정 "AI, 내년부터 법원에 스며들 것…올해 타당성 검증" "AI 법률 업무에 잘 쓰려면 판결문 공개 필수" 스타워커 발췌 강 전 부장판사는 "현재 판결문은 과도하게 익명화됐다"며 "AI 모델 데이터셋 훈련에 무용지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도한 익명화는 데이터로서 거의 사망 상태나 다름없다"며 "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판결문..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