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초 만에 이미지 생성…엑시노스 AI 성능 더 세진다
[단독] 0.7초 만에 이미지 생성…엑시노스 AI 성능 더 세진다 [MWC 2024] 삼성전자가 텍스트를 입력하면 0.7초 만에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 기술을 확보했다. 이 기술을 탑재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 시리즈를 바탕으로 본 www.msn.com 같은 이미지 모델을 쓰더라도 AP의 성능과 최적화 수준에 따라 이미지 생성 시간이 달라지는데 이번 엑시노스2400의 관련 성능은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와 맞먹는다는 평가다. 퀄컴은 지난해 10월 스냅드래곤8 3세대를 공개하며 “스테이블디퓨전을 활용해 스마트폰상에서 1초 이내에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냅드래곤8 3세대의 벤치마크(AP 성능 지표)가 더 뛰어나다는 점을 감안하면 엑시노스24..
202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