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세 "AI로 유한한 생명에 복수...사후에도 내 캐릭터는 탄생할 것"
이현세 작가 "AI로 유한한 생명에 통쾌한 복수...사후에도 내 캐릭터는 계속 탄생할 것" - AI타임스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잘 알려진 이현세 작가가 \'AI 이현세\' 프로젝트에 대해 의도와 소감 등을 밝혔다. 그는 AI를 \"유한한 생명에 대한 통쾌한 복수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세 작가는 www.aitimes.com 한창완 교수는 "AI라는 건 마치 일본 만화 '진격의 거인'과 같다. 거인이 올 것 같아서 큰 담을 쌓지만, 더 큰 거인이 계속 담을 넘어온다"라며 "AI는 어떻게 막아도 결국 담을 넘어올 것이다. 이현세 선생님이 하시는 실험은 아마 젊은 작가들한테도 AI를 두려워하지 말고 내가 더 좋은 작품을 더 많이 더 빨리 만들 방법으로 AI를 활용해 보자는 의도"라고 말했다. 기..
202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