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우주여행 배경엔…NASA 벽 허문 그가 있었다
[북스&] 머스크의 우주여행 배경엔…NASA 벽 허문 그가 있었다 1985년 여행사 소사이어티 익스페디션스는 우주여행을 내걸고 여행객을 모집했다. 향후 우주선이 완성되면 상품을 예약한 여행객을 우주로 데려가겠다는 상품이었다. 야심찬 상품은 우주선을 www.msn.com 코어 신간 ‘중력을 넘어서’는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부국장을 지낸 로리 가버가 민간 기업, 연구단체가 우주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만든 과정을 다룬 책이다. 책은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과학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책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건 저자가 정부, 국회, NASA의 반대를 뚫고 민간 기업도 우주 개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고정관념을 가진 NASA 내 직원들부터, 유력 국회의..
202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