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겨울'은 이제 '뉴노멀'... 인류는 조용히 파괴되는 중
"'더운 겨울'은 이제 '뉴노멀'... 인류는 조용히 파괴되는 중"[인터뷰] 유럽의 이번 겨울은 이상스럽게 따뜻하다. 새해 들어 곳곳의 기온이 섭씨 20도를 넘기면서 사람들은 두툼한 외투를 입는 대신 옷을 벗고 일광욕을 즐겼다. 일찍 핀 봄꽃 때문에 '꽃가루 주의보' www.hankookilbo.com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가 일상이 된 세상 관광 문제보다 생태 문제가 된지 오래 전 지구적인 이산화탄소 줄이기가 답인데, 제대로 안되고 있다는 사실
202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