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커머스 직접 챙긴다…내부 조직개편 시동
카카오, 커머스 직접 챙긴다…내부 조직개편 시동 카카오가 사내독립기업(CIC)으로 운영하던 쇼핑 부문을 본사가 직접 챙기는 방향으로 개편한다. 연이은 최고경영자(CEO) 교체로 계열사를 정비한 카카오가 본사 조직 개편에 시동을 걸었다. 4일 IT www.msn.com 커머스CIC는 카카오톡 쇼핑하기와 선물하기, 카카오쇼핑라이브 등 쇼핑 사업을 맡고 있다. 2018년 이커머스 전문 자회사로 독립했다가 2021년 본사에 다시 흡수합병된 후 커머스CIC로 운영됐다. 2022년 1월에는 커머스CIC를 커머스 사업부로 흡수했다가 같은 해 8월 다시 CIC 체제로 개편했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 남궁훈 카카오 전 대표가 커머스 조직을 이끄는 등 그룹 내 핵심 사업 부문이다. 커머스CIC를 본사가 직접 챙기는 방식으..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