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이 암초”…‘미중 리스크’에 흔들리는 K-배터리 ‘수주 1000조 원’ 시대를 연 국내 배터리 산업이 암초를 만났다.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과 중국의 영향력 확대,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 등이 겹치며 ‘삼중고’를 겪고 있다. 26일 업계 www.ms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