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디지털교과서, '교육자료' 되나…법적 지위 공방
[EBS 뉴스12]내년부터 초등학교 3, 4학년 등 일부 학년에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의 심사결과가 모레로 예정된 가운데, 디지털교과서의 법적 지위를 둘러싼 공방도 격해지고 있습니다.국회에선 디지털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지정하는 법안이 야당 단독으로 처리됐는데요.송성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EBS뉴스 - AI 디지털교과서, '교육자료' 되나…법적 지위 공방sp;이뤄졌습니다.국민의힘 의원들은 법안 처리에 반대해 표결 전 회의장에서 퇴장하면서, 법안은 야당 단독으로 처리됐습니다.법안은 오늘 오후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디home.ebs.co.kr나는 야당 정책을 지지해. AI교과서가 도입되더라도 교육자료로 지정 후 충분히 교육 현장에서 검증을 거쳐서 도입되어야 한다고 봐.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