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탱크’ 전신 방탄복 등장…‘관절’ 장착해 착용감까지

‘인간 탱크’ 만들 전신 방탄복 등장…‘관절’ 장착해 착용감까지 OK

독일 기업 멜러 프로텍션이 최근 개발한 전신 방탄복. 무릎과 고관절 등에 관절형 부품을 장착해 착용자가 본래 운동 능력의 99%를 발휘하도록 했다. 멜러 프로텍션 제공 © 경향신문

 

온몸 완전히 가리는 신개념 방탄복 개발 /AK-47 소총탄 10ｍ 앞에서 맞아도 거뜬
곳곳에 ‘관절’ 장착…운동 범위 99% 보존 /계단 오르기 등 신체 움직임 불편 없어
전기 사용 안 해 외딴 전장에서 특효

<스타워커 생각>

미국과 같이 총기 보급율이 높은 나라에서 경찰이나
전장에 자주 나가는 군부대에 보급되면 생명 보호에 큰 도움이 되겠네요.
특히 오지에서 전기 사용 안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된다는 아이디어와
운동 범위 99% 보존 성능은... 놀랍네요.

그리고 요즘 유행하고 있는 근력 보조용 로봇 팔,
로봇 다리 기능과 연계하면 성능 끝내주겠네요.
물론 그러려면 고성능 초경량 배터리가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