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도 정복할 수 있다” AI 전쟁터 뛰어들었다
2024. 2. 25. 12:16ㆍIT.Finance.BIO_Trend/AI.인공지능.로봇
<스타워커 코어>
▶AI를 활용한 맞춤형 항암제 제공 = 일반적으로 암은 환자마다 치료법이 천차만별이다. 임프레드는 환자 몸 밖으로 암 세포를 꺼내 AI를 활용, 특정 환자에 맞춘 ‘맞춤형 약물(항암제)’을 예측·제공 한다.
임프리메드는 인간과 같은 포유류인 반려견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는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IMV 서비스, 다발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NDMM-1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21년 미국에서 혈액암에 걸린 강아지를 대상으로 시작한 사업은 이듬해 수의사들로부터 반향을 일으키면서 지난해 겨울부턴 한국에서도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했다.
▶AI 의료로 암세포 정복…고형암·면역질환까지 도전 = AI와 접목한 의료 기술의 진화는 여전히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임프리메드도 그렇다. 혈액암 치료를 상용화하고, 향후엔 고형암(간암이나 폐암처럼 장기에 붙어 생기는 암)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임 대표는 ”혈액 면역세포와 관련됐기 때문에 면역질환으로 넓힐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AI 시대에도 의사는 필요…공존 모색해야” = AI가 치료 기술의 영역을 넘어 이젠 의사를 대체할 수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출처 :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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