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된 흑자' 낸 쿠팡…다음 스텝은 '알테쉬' 방어전
'계획된 흑자' 낸 쿠팡…다음 스텝은 '알테쉬' 방어전 쿠팡이 지난해 사상 첫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도 30조원을 돌파했다. 연간 수천억원 이상의 적자를 내면서도 '계획된 적자'라며 뚝심있게 사업을 확장한 결실을 맺었다. 하지만 축배를 들기 v.daum.net 지난해 매출 31조·영업이익 6174억 쿠팡 "올해도 20%대 성장 예상돼" 중국발 '알테쉬' 공세 방어가 관건 코어 알테쉬의 역습 그럼에도 쿠팡의 미래가 장밋빛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알리바바와 테무, 쉬인 등 중국발 이커머스가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1월 MAU(월간 사용자 수)는 717만명으로, 1년 전보다 배 이상 늘었다. 테무 역시 한국에 상륙한 지난해 8월 51만명에서 올해 1..
2024.02.28